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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한덕수 권한대행, '산불 대응' 범정부 회의 주재 "이재민 불편 최소화" / YTN

2025-03-29 4 Dailymotion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남과 경북 등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산불과 관련해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했습니다.

한덕수 대행은 관계기관에 이재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는 한편, 향후 재발방지책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지난 3월 21일부터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중대형 산불이 상당부분 진화되었습니다.

어제까지 경북 북부 5개지역, 울산 등의 산불은 대부분 진화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경남 산청지역의 진화율도 9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약 일주일의 시간이 걸렸으나 밤낮없이 화마와 사투를 벌이시는 산불진화대, 산림청·소방청·지자체 공무원, 군 장병들의 헌신 덕분에 전례없는 대형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번 산불피해는 역대 최대규모를 보였던 지난 2000년 동해 산불을 모든 면에서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7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임시대피소에 계신 이재민 7천여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계십니다.

다시 한 번 산불로 유명을 달리하신 서른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상자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도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명피해 이외에 시설피해도 막심합니다.

훼손된 산림 면적은 서울시 전체면적과 유사한 약 5만 헥타르로 추정되고, 전소된 주택만도 3천 채에 이르는 상황입니다.

경북 의성군 고운사 등 국가유산도 전소되었고, 영덕지역 등에서는 통신장애와 정전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주불은 사라졌으나 아직 잔불이 살아날 위험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불길이 되살아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집중해야 합니다.

지역별 현장지휘부는 산불현장 감시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어제 경북 안동시의 산불피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소에 계신 이재민들의 모습에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곳곳에서 들려오는 탄식은 이번 산불의 처참함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의 상처가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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